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는 지식이 조금 없어도 사람을 잘 통솔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 그리고 카리스마가 있어서 몇마디 하지 않아도 모두 다 제압할 수 있는 그런 류의 사람 말이다. 술집도 하나의 회사이고 기업이라고 할수 있긴 하나 부드러운 카리스마 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이는 깡이 중요시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그렇기에 리더들의 대부분이 셩격이 확고하고 거친 부분이 존재한다

 

일을 하면 일본이나 토쿄 쪽을 많이 가보기도 한다. 사실 제주도에 가는것보다 일본에 놀러가는게 훨씬 싼 경우도 있다. 물론 지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숙식에 대한 부분이 잘 해결이 되기 때문에 비행기 삯이랑 필요한 용돈 정도면 자주 왕래를 할 수가 있다. 물론 온전히 놀러가는게 아니라 일을 하는 목적이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긴자에서 한정거장만 가면 히비야공원이 나온다. 히비야 공원 근처에는 많이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일본의 중심 그리고 심장인 곳에서 의열단원들이 폭탄을 던지고 저항 했다는 사실들 말이다. 그리고 무기징역을 받고 복역을 하면서 까지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니 얼마나 조상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고 그 성격과 배포가 리더로써 대단했는지 알수가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여기서 운동도 많이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나름 추억을 만들려고 하지만 정작 수십년전에 여기서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해보였다. 그러니 지금 반일 감정을 가지고 서로 싸우고 하는 것들도 역사에 대한 무지가 있기 때문에 아닐까 싶다. 물론 각 개인의 생각은 충분히 존중 되어야 하는건 맞지만 말이다

 

좋은 리더를 만나는건 정말 행운이 아닐까 싶다. 리더이지만 종업원의 마인드고 사람을 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는 굳이교류를 하지 않으려고 하고 실질적으로도 수년이 지나도 배울 수 있거나 도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니 어떤 집단에서 일을 한다고 할때 반드시 자신의 실력을 정당하게 그리고 자신있게 펼쳐 보일 수 있는 리더를 만나는것도 큰 행복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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