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사람은 누구나 여러감정을 느끼게 된다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돈을 잘 벌때는 "내가 좀 괜찮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내가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잘 어그러지고 옆에 돌아보면 딴 친구들이 잘 되면 "난 안되나봐"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살면서 길지 않은 인생을 다스리는 가장 어려운 문제 중에 하나가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고 관리하고 극복하는 그런 것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는 나도 한 구성원이다 사람이 자기 혼자서 아주 잘 나간다고 해서 마냥 행복해고 하루하루 재미있게 사는건 아니다 내가 속한 어떤 집단에서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이 내 삶에서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할때 열등감이나 원망에 대한 부분은 스스로는 죽이는 행위 일 뿐아다 하지만 일 하는 사람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대하지 못하다 무조건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하고 그 중심에서 세상을 바라봐야 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든 남을 이겨내고 짓 밟아서 성취를 해야 속이 풀리는 친구들이 많다
 
사실 이 일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잘 만들어가는 친구들은 잘 없다 일반적인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몇개월 일 하다 쉬고 다시 복귀해서 쉬고 하는 그런 사이클이 반복이 된다 그 안에서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잘 파악을 하고 이루어 내야지만 나중에 이 틀안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의 밑거름이 되기 마련이다
 
한 개인이 무언가를 이루고 성취를 하는 것은 사실 그 틀안에 한계라는 것이 있고 집단이 이루는 성취에서 말도 안되는 큰 성과를 이루는 경우를 볼때가 많다
 
그러니 자신의 사람을 일 할때부터 챙기고 옆에 두려는 습관을 챙기는 것이 좋다 열심히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기회 라는것이 온다 그 기회를 살리고 자신의 영역으로 확대 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림이 필요하다 자신의 성향을 잘 알고 나름 포부가 있는 친구들은 지금부터 그런 생각을 조금씩 하는게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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