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가치판단이 기준이 되는 사람이 있으면 엄청 좋을것이다. 예를 들어서 내가 어떤 결정을 하는데 "이 일을 내가 하게되면 누군가가 좋아할까?" 라는 식의 자기 합리화 말이다. 그게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될 수가 있고 누군가가 될 수가 있다. 평소에 살아오면서 나랑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이 누군지 자신의 삶에서 한번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
내가 어떤 일을 선택했을때 그 사람이 굉장히 싫어할거 같다라고 하면 이미 답은 결정이 되있다. 사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나랑 거의 비슷한 류의 사람이 많다. 예를들어 정말 힘들게 태어났는데 어느정도 사회적 신분을 가진 사람들,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해서 서울대를 들어가 좋은직장에 들어간 사람 등등 나랑 비슷한 조건에서 나보다 더나은 삶을 살고 있는 친구가 존경의 대상이다.
그리고 실제적으로도 그 사람과 친하다.주변에 그런 사람이 하나라도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성공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어 앞으로 해 나가는 일의 결정이 좀 더 쉬워질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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